오늘은 밑반찬 없이 식사할까... '22타수 무안타, 11K' 오타니는 계속해서 리드오프에 등장할 예정이며, LAD가 적합하지 않아 2연승에 도전합니다
오늘은 밑반찬 없이 식사할까... '22타수 무안타, 11K' 오타니는 계속해서 리드오프에 등장할 예정이며, LAD가 적합하지 않아 2연승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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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는 18일(한국시각) 뉴욕 퀸즈 시티 필드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타순은 오타니(지명타자), 무키 베츠(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토미 에드먼(스트라이커), 키케 에르난데스(3루수), 맥스 먼시(3루수), 윌 스미스(포수), 앤디 파즈(중견수), 크리스 테일러(2루수)로 구성됩니다. 발목 상태가 좋지 않은 프리먼은 라인업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선발 투수는 NL 디비전 시리즈 5차전에서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친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맡습니다.
오타니는 토요일에 열린 NLCS 3차전에서 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8-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번에도 주자가 없을 때와 없을 때의 결과는 극과 극으로 달랐습니다.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오타니는 4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오타니는 8회초 1사 1, 2루에서 쐐기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MLB 데뷔 후 첫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오타니는 주자 유무에 따라 극한의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주자가 없을 때는 22타수 무안타 11삼진으로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주자가 있을 때는 타율 0.778(9타수 7안타), 타율 0.833(6타수 5안타), 득점권에서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해결사로서의 본능을 되살리고 있습니다.
이 상황 때문에 오타니의 1번 타자 기용에 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로버츠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타니를 3번이나 4번으로 옮기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리드오프' 오타니 카드를 고수했습니다. 결과는 주자가 없을 때 볼넷 한 개에 불과했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테이블이 차려지자 그는 'RBI 먹방'을 펼쳤습니다
3차전이 끝난 후 베츠는 오타니가 다 떨어질 때 노히트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왜 다들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타니는 이 분야에서 최고의 선수입니다. 주자가 없을 때 안타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에 누가 신경을 쓰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오타니는 말했습니다. "오타니가 타석에 나올 때마다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오타니는 여러 번 기대에 부응했습니다. 그는 (주자가 없었을 때) 20안타를 기록한 인간에 불과했습니다." 4차전 다저스의 1번 타자는 오타니입니다. 오타니가 오늘 주자 없이 첫 안타를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